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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왼쪽)과 에르네스토 미라리아(Ernesto Miraglia) 지사장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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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장동규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