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사진=한밤 방송캡처
김건모. /사진=한밤 방송캡처

김건모 측에서 '여론몰이'를 지적했다. 17일 오후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한밤'에서는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과 폭행 의혹에 대해 다뤘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은 13일 김건모 소속사와의 인터뷰를 가졌는데. 소속사는 5일 만에 공식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여론에서 (김건모를) 너무 나쁜 사람을 만들어놔서 어쩔 수 없이 대응을 하기 시작. 저희는 아직 그쪽 고소장도 못받았다. 언론에서 자꾸 악의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건모 측은 고소인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모른다고. 소속사는 "(고소인이) 가명을 쓰고 나이도 속여서 고소장에 넣었더라. 그래서 무슨 내용으로 한 건지 언론 통해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김건모가 해당 업소에 간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 드리겠다"고 자세한 답변을 차후로 미뤘다. 그러면서도 김건모 측은 단호하게 "저희는 밝혔다시피 무고하다"고 주장, 인터뷰 계획에 대해서는 "고려 중인데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감을 못 잡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