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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새주 모델 송가인/사진=보해양조 제공. |
보해양조가 잎새주 모델로 선정한 트롯가수 '송가인 효과'를 온·오프라인에서 톡톡히 보고 있다.
19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지난 9일 잎새주 모델로 송가인을 전격 발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10여일만에 수도권과 영남권 등 전국에서 잎새주 구입 문의가 100여건에 이른다.
보해양조가 목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주요 제품들이 광주전남에 주로 판매되는 상황에서 타 지역에서 잎새주 판매처를 묻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포털 사이트에서도 송가인과 함께 ‘보해양조’와 ‘잎새주’가 검색어로 등장하며 누리꾼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고, 송가인 팬클럽에도 잎새주 모델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판매처를 문의하는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진도에서 진행된 잎새주 판촉행사 때는 송가인 씨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유튜브에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송가인과 보해양조, 잎새주를 알리며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보해양조는 잎새주 판매처를 문의하는 소비자들에게 입점업소를 알리는 한편 SNS채널을 통해 수도권 판매처 목록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박찬승 보해양조 홍보팀장은 “지금까지 잎새주 모델에 최고의 톱스타들이 참여했지만 송가인 씨처럼 지역을 넘어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것은 처음이다”며 “송가인과 잎새주의 만남이 기업의 인지도 상승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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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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