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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그그룹 옹알스와의 눈맞춤에 나섰다.
이날 아이콘택트는 옹알스 리더 조수원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문이 열리고 옹알스를 마주한 철민은 "나를 찾아 줄 사람이 없는데 누구일까 궁금했다"면서 그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수원은 철민을 제대로 쳐다 보지 못하고 눈물을 삼켰다. 이어 김철민도 조수원에게 "네가 수원이지 …"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둘 사이에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어떤 기분 일지 모르겠지만 너무 안아드리고 싶다'는 조수원의 목소리가 나레이션으로 이어졌다.
이내 철민은 무언가 고통스러운지 눈을 마주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이에 조수원의 "선후배 사이에 그런 감정이 교차할 수 있겠지만 아직 저도 환자니까. 선배님은 기적을 만드실 거예요"라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조수원은 지난 2016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현재 완치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 "저도 항암을 받을 때 기복이 무척 심했는데 그러면서 마음이 많이 연약해졌다. 선배님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모르지만 저희가 힘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다. 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후배들 만나서 재롱도 보시고,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다.
끝으로 조수원은 "선배 걱정하는 사람들 되게 많다. 시간 날 때마다 후배들한테 아니면 동료들한테 전화할 수 있으면 전화해서 통화도 하고… 체력이 되신다면 저희 대학로에서 공연하니까 꼭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저도 항암을 받을 때 기복이 무척 심했는데 그러면서 마음이 많이 연약해졌다. 선배님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모르지만 저희가 힘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다. 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후배들 만나서 재롱도 보시고,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다.
끝으로 조수원은 "선배 걱정하는 사람들 되게 많다. 시간 날 때마다 후배들한테 아니면 동료들한테 전화할 수 있으면 전화해서 통화도 하고… 체력이 되신다면 저희 대학로에서 공연하니까 꼭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철민은 "가서 꼭 볼게"라고 답한 뒤 "달릴 수는 없어도 걸을 수는 있으니까. 아직 말할 수 있고 걸을 수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오래 살고 싶어. 오래 살고 싶다기보다도, 죽고 싶지 않다 솔직히"라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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