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옛 고향친구들을 찾아나선 가수 배기성. /사진=KBS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옛 고향친구들을 찾아나선 가수 배기성. /사진=KBS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배기성이 어린 시절 부산 이야기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배기성이 고향 친구들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기성은 제작진에게 고등학교 동창 3명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한명은 목소리가 유독 DJ 같았던 친구 이태기, 한명은 무명 시절 가수를 그만두라고 했던 김태완, 마지막 한 명은 인생을 지켜봐 준 신종민이라는 친구였다.


그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아버지가 부산에서 카바레를 운영하셨는데 중학교 때 사업이 기울었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야 했다. 자연스럽게 학교 성적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는 그룹 캔이 아닌 솔로로 데뷔했다. 무명 생활을 오래 하다가 1998년 캔으로 부활했다"며 "캔 결성 후 서세원씨가 진행하는 '토크박스'에 출연했다. 거기서 빵 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