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역대 장중 최고가
삼성전자, 1~2%대 동반 강세

/사진=이미지투데이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관련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역대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3일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00원(2.75%) 오른 9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9만7900원을 돌파하며 2018년 5월25일 기록했던 9만7700원을 경신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1000원(1.81%) 오른 5만6200원에, 삼성전자우는 800원(1.75%)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근 반도체 업황이 올해부터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업황 개선 방향성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디램(DRAM) 업황은 1분기말 턴어라운드 초입구간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도 “올 1분기말부터 디램 재고가 정상화되면서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며 “5G 통신이나 DDR5 등 IT 기술변화로 수요 상승이 뒷받침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