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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수젠텍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젠텍이 개발한 혈액 기반 결핵 진단키트가 폐렴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29.87% 오른 7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진단키트 관련주도 동반 강세다. 랩지노믹스, 바이오니아 등이 각각 21.18%, 16.03%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수젠텍은 현재 중국에서 대규모 글로벌 현장 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젠텍은 이달 초 중국 상하이 푸단대(Fudan University)의대와 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했으며 임상결과가 나오는 대로 중국 제약사와 결핵 진단키트 중국 총판 및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젠텍의 결핵 진단키트는 결핵균 유래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감염여부를 진단하는데 결핵 여부 판별 외에도 폐렴 증상이 나타나는 의심환자가 폐렴인지, 결핵인지, 단순 감기인지를 판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27일 기준) 우한폐렴은 중국 30여개 성에서 2840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사망자는 81명에 이르고 있다. 또 전세계적으로 우한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 8명 ▲미국 5명 ▲호주 5명 ▲한국·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 각각 4명 ▲프랑스 3명 등이 확진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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