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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형욱이 '정산회담'에 출연해 재정상태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서는 첫 의뢰인으로 노형욱이 등장해 '돈반자들'에게 자신의 재정상황을 낱낱이 공개했다.
노형욱은 소속사의 적자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고 다양한 직업들에 도전해 고정적인 수입 없이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었다.
그의 월평균 수입은 65만원. 노형욱은 대본을 마음껏 보기 위해 인쇄소 일을 했으며 조교, 연기 강사, 택배 상하차 업무에도 도전했음을 밝혔다. 방송 전날까지도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왔던 것. 그는 “언제 섭외가 올지 몰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형욱은 연기학원의 강사로 일하며 수입이 생기긴 했지만 들쑥날쑥한 수입 상태에 돈반자들의 의문을 샀다. 이에 노형욱은 "연기학원의 재정이 안 좋아서"라고 조심스레 털어놨다.
더불어 노형욱은 재방송료를 받을 수 있는 방송실연자협회에 뒤늦게 가입해 이전 작품들의 재방송료는 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
노형욱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과거 아버지가 마련했던 임대아파트에서 기준 조건에 충족해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음을 밝히며 학자금 대출을 갚아나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노형욱은 얼마 후 드라마 출연으로 기대수익이 1000만원이 생길 예정임을 공개하며 1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학자금 대출 상환에 쓸 것인지 연기 활동을 위한 중고차 구매에 쓸 것인지를 고민한다며 돈반자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한편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시청자들에게 황금빛 '돈길'을 열어줄 재테크 전문가들의 난장 토론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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