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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가 상승 중이다. 이는 증권가에서 올 하반기 수익성 턴어라운드 예상에 따른 분석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0시6분 기준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8.36%(1300원) 오른 1만 685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 하반기 수익성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양원철 대신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38억9000만 원으로 종전 추정치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면서 “매출은 2809억원으로 추정치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올해 마이크로 LED(발광 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 시장이 개화해 매출이 발생하고, 조명 분야의 공급 과잉이 축소될 것”이라며 “또한 구조조정 효과까지 더해져 올 하반기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6.6% 감소한 138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6%, 88.2% 줄어든 2808억7600만원, 33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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