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조가 아이유와의 인연을 밝혔다. /사진=MBC 제공

가수 정미조가 아이유와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배철수 잼(Jam)’은 ‘가요계 레전드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포크계의 전설 이장희와 70년대 전설의 디바 정미조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조는 가수 아이유가 자신에게 연락한 사연을 밝혔다. 

정미조는 "아이유가 2017년 자신의 앨범에 '개여울'을 리메이크한 뒤 나한테 직접 전화를 걸었다"며 "'제가 '개여울'을 녹음했는데, 한번 들어봐 주시겠어요?'라며 믹싱본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정미조는 별다른 연락 없이 리메이크 앨범을 내도 되는 상황이었음에도 정중하게 연락한 아이유의 심성에 감탄했다고.


정미조는 이밖에도 자신의 데뷔곡인 '개여울'을 심수봉, 적우, 김윤아 등이 리메이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