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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24)가 공개 연인인 배우 김보라(25)에 대해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다"면서도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스토브리그' 스포일러를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생각보다 '스토브리그' 지킴이들이 많았다"며 "'SKY캐슬' 때는 다들 물어봤다. 의도치 않게 핸드폰번호까지 유출돼서 번호도 바꿨었는데 이번엔 그런 전화가 안 왔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김보라가 스포일러를 해달라고 하지 않냐고 묻자 조병규는 "서로의 일에 대해선 관심이 없는 편"이라며 "사적인 것만 소통하고 공적인 것은 잘 터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보라와) 같은 업계에 종사하다 보니까 말을 하기가 조심스러운 건 사실이다. 단어 하나 붙이기가 무섭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지난해 2월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함께 출연한 김보라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조병규가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백승수(남궁민 분) 단장이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14일 19.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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