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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포함해 총 3관왕 기록을 세웠다.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지난 27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와 수상작 등을 발표했다. 선정위원회는 지난 3월 발매된 백예린의 미니 2집 ‘아워 러브 이즈 그레이트(Our love is great)’를 종합 분야 올해의 음반상으로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백예린은) ‘아워 러브 이즈 그레이트’에 이르러 청자의 영혼을 치유해줄 수 있는 성숙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2019년 가장 빛나는 목소리 백예린과 가장 창의적인 아티스트 구름이 함께 완성한 이 음반은 한 해를 대표할 만큼 황홀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백예린은 ‘올해의 음반상’ 뿐 아니라 ‘최우수 팝 음반’과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로 ‘최우수 팝 노래’ 트로피를 거머쥐며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잔나비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전설’의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올해의 노래’와 장르 분야 ‘최우수 모던록 노래’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림킴이 장르 분야에서 첫 번째 EP 앨범 ‘제너레아시안(GENERASIAN)’으로 ‘최우수 댄스&일레트로닉 음반’을,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SAL-KI’로 ‘최우수 댄스&일레트로닉 노래’에 선정되며 총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애초 이날 오후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을 취소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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