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증시가 모두 내림세로 돌아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여파를 그대로 받았다.


5일(현지시간) 영국 FTSE 100지수는 전날보다 110.16포인트(1.62%) 내린 6705.43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103.79포인트(1.90%) 내린 5361.10을 기록했다. 독일 DAX지수는 182.97포인트(1.51%) 하락한 1만1944.72를 나타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 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bp) 긴급 인하로 주요국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계속됐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부정적인 영향이 더 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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