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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간밤 화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01% 내린 5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18분께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내 그린2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1시5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다.
한편 CS증권과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도 금액 1위 종목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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