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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43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29.27%(1만4150원) 오른 6만25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상황에 씨젠이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씨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4개 국내기업 중 한 곳이다.
이날 씨젠은 사상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금액은 주당 100원, 총 배당금액 26억으로 시가배당률은 0.3%, 배당성향은 9.7%이다.
씨젠 관계자는 “미래성장을 위해 다각도의 투자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실적성장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첫 배당을 결정했다”며 “오랫동안 씨젠의 성장을 기대하며 기다려온 주주들을 배려함과 동시에 배당을 권장하며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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