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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연장에 따라 판매 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최소 132만1000원에서 최대 143만원까지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구안(2020년식) 프리미엄은 4250만원에서 4117만9000원으로 132만1000원 인하된다. 프레스티지는 4550만원에서 138만7000원이 인하된 4411만3000원에 살 수 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최고등급과 비슷한 가격이다.
대형SUV 투아렉은 전 트림 모두 143만원씩 인하된다. 프리미엄은 8890만원에서 8747만원으로, 프레스티지는 9690만원에서 9547만원으로 가격이 내려간다. 1억90만원인 R-라인은 994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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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