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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 소속 직원 A씨는 전날(11일) 오후 3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회사는 A씨가 근무하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빌딩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청담빌딩에서 근무하던 직원 220여명은 곧바로 귀가했으며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다만 삼성물산 패션부문 본사인 강남구 도곡동 사옥과 한남동 사업장은 정상 운영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해외사업부 소속 직원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8일까지 독일 베를린과 프랑스 파리 출장을 다녀왔다. A씨는 지난 9일 퇴근 후 발열 증상을 보여 이튿날인 10일부터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출장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인지 국내에서 감염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청담빌딩 건물 내 전 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2주간 격리 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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