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방문했다가 귀국한 6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스1

미국에 방문했다가 귀국한 6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부는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아들 집을 방문했다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시외버스로 군산터미널까지 이동했으며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갔다.


다음날인 15일 부인 A씨(62·여)가 기침, 오한 등의 증세를 보였고 이에 다음날 16일 차량을 이용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17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가격리 중이었고, 확진 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남편 B씨(66·남)는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확진자로 판명되고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군산시는 부부의 카드내역과 CCTV, GPS 등을 통해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또 지난 14일 오후 6시20분 부부와 함께 버스를 탄 탑승객들을 찾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