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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8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을 마치고 목을 축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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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