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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또 다시 폭락했다. 최근 열흘새 4번째로 '서킷브레이커'(일시매매정지)가 발동됐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만 선마저 무너졌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38.46포인트(6.30%) 급락한 1만9898.9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2만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7년 2월 이후 37개월 만이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131.09포인트(5.18%) 내린 2398.10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44.94포인트(4.70%) 내린 6989.8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12시56분쯤엔 S&P 500 지수가 7% 이상 급락하면서 뉴욕증권거래소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고 15분간 거래를 정지시켰다. 앞서 지난 9일, 12일, 16일에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었다.
유럽증시도 급락 장세에 동참했다.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600은 전날보다 11.41포인트(3.92%) 떨어진 279.6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대비 497.39(-5.56%) 하락한 8,441.71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236.94(-5.94%) 급락한 3,754.84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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