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인천-파리노선을 주3회로 감편한다. /사진=대한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인천-파리(프랑스)노선의 운항을 대폭 줄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25일부터 기존 주7회 운항하던 인천-파리노선을 주3회로 감편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유럽노선을 띄우지 못하고 있다. 전체 12개 유럽노선 중 현재 운항하는 노선은 인천-파리, 인천-런던(영국)뿐이다.


같은 대형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도 상황이 비슷하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이번 주부터 인천-파리, 인천-런던노선의 운항을 중단했다. 인천-프랑크푸르트(독일)만 주5회로 띄우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