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9일 이사회를 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정몽구 회장이 21년 만에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의장 자리가 공석이 됐고 아들인 정 수석부회장이 이어받게 됐다.

현대차는 정 수석부회장 주도로 코로나19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3시10분 현대차 주가는 전일 대비 6700원(-9.12%) 하락한 6만6800원에 거래됐다. 현대모비스는 전일 대비 1만1500원(-8.16%) 하락한 12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자동차산업 부진 전망이 장기화되면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4% 넘는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