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스템바이오텍
강스템바이오텍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임상시험용 의약품 ‘퓨어스템 RA주’의 코로나19 감염 폐렴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46분 기준 강스템바이오텍은 전일대비 1530원(29.82%) 상승한 6660원 선에 거래됐다. 오전10시7분 현재 24.37%오른 63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강스템바이오텍은 임상시험용의약품인 ‘퓨어스템 RA주’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감염 폐렴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퓨어스템 RA주’는 현재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다. 지난해 5월부터 임상 2a상(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을 진행 중에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기존 연구를 통해 ‘퓨어스템 RA주’가 폐렴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의 분화와 활성을 제어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조절 할 수 있음을 국제 저명 학술지인에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사이토카인 폭풍’ 및 림프구감소증에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신청은 코로나19 감염 환자 중 시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 치료목적 사용승인”이라며,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