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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이 4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장중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2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15.81% 오른 13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씨젠은 장중 한때 14만1400원까지 오르며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시가총액은 3조5468억원으로 코스닥 2위인 3조8306억원의 에이치엘비를 곧 넘어설 기세다.
변동성 완화장치는 개별종목의 체결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주가급변 등을 완화하기 위해 2~10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하는 가격 안정화 장치다.
씨젠은 코로나19로 진단시약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씨젠의 주가는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뒤 연일 급등세다. 지난 25일 문 대통령은 씨젠 본사를 방문해 "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진단키트 등 방역 물품을 긴급하게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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