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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 측은 “우리의 친구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전했다.
브로드웨이극장 플레이라이트 측도 “소중한 친구이자 완벽한 예술가였던 마크 블룸에게 사랑과 무거운 마음을 담아 경의를 표한다. 당신이 우리 극장, 나아가 전세계 극장들과 관객들에게 가져다 준 것들에 감사하다. 당신이 그리울 것”이라고 추모했다.
고인과 1985년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를 함께 연기한 가수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모의 뜻을 밝혔다. 그는 마크 블럼과 함께 나온 장면을 캡처해 게재하며 "뛰어난 인간이자 동료 배우, 친구였던 마크 블럼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건 정말 비극"이라고 슬퍼했다.
마돈나는 "이 바이러스가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우리는 감사해야 하며, 희망을 가져야 하고 서로를 도와야 한다. 그리고 격리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크 블럼은 1977년 데뷔, TV시리즈 '뉴욕경찰 24시', '로앤오더' 영화 '마이애미 랩소디', '프리시디오',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9월 오프브로드웨이 연극 '펀 힐'에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 연기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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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