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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억양 코치인 앤드루 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숨졌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잭은 이날 오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잭의 대변인은 그가 사망 당시 부인과 잠시 떨어져 지내고 있었으며, 부인도 코로나19로 인해 호주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적절한 장례식은 열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출신인 잭은 할리우드에서 주로 미국 배우들에게 영국식 억양을 지도하는 역할을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케이트 블란쳇 등 유명 배우가 그에게 영국식 억양을 배웠다.
잭은 '스타워즈' 영화 속편 3부작에서 저항군 리더 중 한 명으로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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