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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39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는 최근 나흘째 50명 안팎을 유지하면서 뚜렷한 감소세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9명 증가한 1만423명을 기록했다.
최근 나흘째 신규 확진자는 5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6일과 7일은 각각 47명, 8일은 53명이 추가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이날로 8일째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가 23명으로 지역사회 발생(16명)보다 많았다. 해외유입 사례 23명 중 검역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 7명 ▲경기 5명 ▲경남 1명 등에서 추가로 나왔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나눠보면 수도권이 22명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에서 12명, 경기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대구 4명 ▲경남 2명 ▲충남 1명 등이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204명이 됐다. 격리해제 환자는 197명 증가한 6973명이다.
지난 1월3일부터 이날 0시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을 포함해 49만477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중 46만877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5509명은 현재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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