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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비대면) 확산에 힘입어 전자결제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30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전 거래일 대비 9850원(29.89%) 오른 4만2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카페24는 주로 전자지급결제(PG)업체와 포털사이트에서 매출을 올린다.
같은 시간 KG모빌리언스(26.74%) 코리아센터(28.51%), KG이니시스(13.32%), NHN한국사이버결제(7.3%), 다날(5.74%) 등도 일제히 강세다.
KG모빌리언스는 온라인 휴대전화결제를 중심으로 여러 결제서비스를 하고 PG업을 주업으로 영위하는 KG이니시스는 KG모빌리언스의 최대주주이다. 코리아센터 역시 PG연계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토탈 솔루션 업체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네이버가 온라인 쇼핑 수요 확대에 힘입어 관련 매출이 증가하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낸 것을 확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7321억원, 영업이익 2215억원을 올렸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4.6%, 7.4% 증가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커머스 부문 등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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