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분기 말 현재 11조원 규모의 현금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DB
현대자동차는 23일 오후 진행된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수요 급감에도 연말까지 유동성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상현 현대차 재경본부장 전무는 "자동차부문은 1분기 말 현재 11조원 규모의 현금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유동성 관리를 경영 최우선 과제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앱티브와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설립과 투자를 집행해 중장기적인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안정적 현금보유량을 바탕으로 추가 유동성 확보, 비용절감 노력에 나서 위기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