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사진=뉴스1

쌍용자동차가 경영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예 사장은 이에 공감하며 "쌍용차는 노동조합과 부품협력사들과 협력해 생산과 A/S 등 모든 부문에서 차질이 없도록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며 "회사 차원에서 고객들을 위한 특별방안과 시스템을 구축 중인 만큼 판매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주주인 마힌드라의 400억원 자금 지원과 부산물류센터 등 비 핵심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영쇄신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장의 불안은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쌍용차는 추가 자금 마련을 통한 유동성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부산물류센터 매각 등 신규 자금조달을 위해 추진 중인 비핵심자산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마힌드라의 400억원 신규자금 조달 방안을 최종 확정지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동안 이어온 상생의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자체 경영쇄신 노력과 함께 대주주인 마힌드라가 제시한 지원방안의 조기 가시화는 물론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회사의 실현 가능한 경영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