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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오는 26일까지 보험설계사·모집인 자격시험 진행한다. 다만 이번 시험은 특별시험 성격으로 그 다음 시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양 협회의 설명이다. 생보협회는 월 9회, 손보협회는 월 6회 관련 시험을 진행했다.
생보협회는 경기‧부산‧대구 등 9개 지역 14개 시험장을 마련했다. 양일간 총 1만1136명이 시험을 치른다. 손보협회는 9개 지역에 10개 시험장을 준비했다. 7000여명이 시험에 응시한다.
응시자는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해 손을 씻어야 한다. 협회는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시험장소 전반에 방역조치를 할 계획이다. 출입구에는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험 전후 전체 좌석을 소독할 예정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금융당국과 함께 보험설계사 구직 희망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등을 고려해 설계사 시험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며 "시험 응시자들의 감염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시험을 재개할 수 있는 야외 자격시험을 철저한 방역 하에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때 대처할 수 있도록 소재지 보건소(선별진료소)와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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