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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업계에 따르면 여의도역 주변 구HP 빌딩 1층 스타벅스에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구HP빌딩 주변에는 NH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물론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이 대거 몰려 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즉각 인사부를 통해 가장 빠르게 조치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단체문자 발송을 통해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5월 9일 구HP 빌딩 1층 스타벅스에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실점장 교육을 참석한 분들 중 점심식사 후 이곳을 방문한 분들은 내일 출근하지 말고 대기하 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대상자들은 자각격리하고 검사를 받고 있다”며 “대상 인원이 많지는 않다”고 말했지만 정확한 인원은 밝히지 않았다.
KTB투자증권도 사내에 내용을 전파하고 해당 시간에 방문했던 직원이 있는지 파악 중이다.
반면 다른 증권사들은 아직 공식적인 조치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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