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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는 9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4%(-420원) 하락한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이 연일 대남 비방을 이어가면서 남북경협에 적신호 켜지며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북한은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담화를 시작으로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철폐 등을 거론하며 연일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은 8일 대남 사업부서들의 사업 총화회의를 개최해 북한이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하고 대남사업의 방향을 대적 사업인 적대시 전략으로 전환하겠다고 보도했다.
아난티는 2008년 5월 금강산 관광단지에 금강산 아난티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를 건설, 대표 남북경협주로 떠오른 기업이다. 레저시설의 개발 및 건설, 운영, 분양 등 관련 전 부문을 직접 모두 수행 가능한 전문성 및 경쟁우위 요소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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