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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에스퓨얼셀은 가격제한폭(29.89%)까지 치솟은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엠코리아는 전일 대비 17.35% 오른 4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두산퓨얼셀(19.85%), 제이엔케이히터(11.47%), 효성중공업(10.36%), 풍국주정(6.41%) 등도 급등세다.
독일이 수소산업에 대해 과감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유럽연합(EU)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국내 수소 관련 산업과 관련 업체들의 주가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독일 정부는 10일(현지시간) 기존 수소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개발 계획에 약 70억 유로(9조4749억 원)를 새로 투입하기로 했다. 또 20억 유로(2조7071억원)를 국제적인 수소 에너지 개발 협력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독일은 2030년까지 수소 에너지 생산설비를 5GW(기가와트)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일의 국가 수소전략 발표 후 퓨얼셀(FuelCell) 등 수소인프라 확충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며 “국내 수소관련주들의 최대 단점은 국내 정책에만 의존한다는 것이었지만, 이번 독일 발표로 수소산업은 글로벌 고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게 되는 등 국내 업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더 확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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