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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은 지난해 11월 블록체인 기술 기반 간편보험청구 서비스 '메디패스'를 출시했다. 이용자는 메디패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료기록을 내려받아 최대 5회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다.
현재 메디패스를 통해 진료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이며 보험금 '간편청구'(로켓청구)는 삼성화재를 지원하고 있다.
메디블록은 이용자 요청에 따라 이날 다양한 보험사와 병원을 연결하는 '사진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메디패스 이용자는 기존 연동된 병원·보험사 외에도 직접 진료기록을 촬영해 보험사에 보험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사진청구는 이용자가 필수서류(청구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고 촬영해 모바일 앱에 등록하면 되는 서비스다. 사진을 등록한 뒤 19개 보험사 중 자신의 보험사를 선택해 보험을 청구하면 되는 형태다.
메디블록 관계자는 "사진청구 기능은 본인이 아닌 가족도 청구 대행을 할 수 있어 평소 보험금 청구에 어려움을 느꼈던 고객들의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메디블록은 3차 대형병원 외에도 1, 2차 의료기관까지 로켓청구 연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패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단 사진청구 기능은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를 우선 지원하며 애플 iOS는 오는 6월 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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