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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에 대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이혼 및 재혼과 관련해 거짓말 의혹을 제기했다.
가세연은 지난 22일 방송을 통해 양준일 첫번째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과 통화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녹취록에서 자신이 양준일과 지난 1990년대 결혼을 했고,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정도 결혼 생활을 한 뒤 이혼했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는 양준일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재혼한 아내가 양준일의 과거 결혼 사실을 알지는 모르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며 첫 번째 부인이 딸과 함께 괌에 있다'는 내용의 글이 유포됐다.
이에 대해 양준일 측은 지난 9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혼 및 재혼 루머를 일축했다. 그러나 2주 만에 전 부인이라 주장하는 인물이 나타났고 양준일은 이번에는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양준일은 지난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을 발표한 뒤 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V2로 활동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그의 음악이 새롭게 조명됐고 같은해 12월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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