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IT개발자 모임을 다루는 사이트 XDA디벨로퍼 운영자 맥스 웨인바흐는 “갤럭시폴드는 이번 언팩에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폴드 후속 콘셉트 이미지. /사진=레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다음달 5일 예정된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폴드의 후속작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IT개발자 모임을 다루는 사이트 XDA디벨로퍼 운영자 맥스 웨인바흐는 “갤럭시폴드는 이번 언팩에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의 온라인 언팩에 갤럭시 폴드 후속작이 등장할 확률은 60%, 등장하지 않을 확률은 100%라고 말했다.


웨인바흐는 갤럭시폴드 후속의 등장이 9월이나 10월로 연기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SW)가 9월 출시에 맞춰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하드웨어에 대한 언급도 거의 없다”고 밝혔다.

다만 갤럭시폴드 모델과 관련한 티저(Teaser)는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티저는 정식제품 출시 전 새로 출시할 제품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공개하는 방법으로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유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웨인바흐는 과거 삼성전자의 출시 전 움직임과 비교해도 갤럭시폴드 후속이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는 ▲확정된 가격 ▲출시 파트너 ▲최종 소프트웨어 등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아직 갤럭시폴드 후속에 대한 내용은 전무한 상태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프로세서 ▲512GB(기가바이트) 저장용량 ▲120 ㎐ 주사율 디스플레이 ▲45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 등에 불과하다.


반면 다음달 5일 언팩에서 공개가 유력한 갤럭시노트20의 경우 색상과 제원은 물론 대략적인 가격도 언급되면서 거의 모든 정보가 공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