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알젬
엑스선(X-ray) 영상 진단장비를 연구 개발하는 디알젬 주가가 강세다. 브라질에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은 사실이 주가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후 1시37분 기준 디알젬은 전 거래일보다 12.92%(2700원) 상승한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4일 디알젬 은 자사의 엑스선 영상진단장비가 브라질 보건부 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디알젬 측은 "ANVISA 승인으로 중남미 국가 중 가장 시장 규모가 큰 브라질에서의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목적으로 X-Ray 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도 디알젬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유현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검사목적으로 병원보건소 DT진료소 등에서 모바일 포터블 X-Ray 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2019년 10월 전 제품 라인업의 FDA와 CE 인증을 획득해 적시에 제품을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디알젬은 WHO의 권고기준 출력인 32KW 이상 X-Ray 시스템 누적생산량은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수출비중이 75%이며 전 세계 약 105여개 국가에 약 217개의 판매권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