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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영덕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간당 2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경북 영덕에서는 일부 도로와 주거지가 침수되면서 이재민 150여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 대피한 상태다.


BGF리테일은 장마가 시작된 시점부터 행정안전부·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했으며, 경북 영덕의 긴급지원 요청을 접수해 즉시 컵라면 등 구호물품을 이재민 발생 지역으로 수송했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구호물품은 BGF리테일이 해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고 있는 재난구호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 등과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개 물류센터와 전국 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구호활동을 지원하는 'BGF브릿지'를 운영해 오고 있다.


민승배 BGF리테일 업무지원실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위기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언제든 신속한 구호활동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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