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 주가가 28일 장중 상승세다. 이날 국일제지는 오전 10시23분 전일대비 120원(2.21%) 오른 5550원에 거래 중이다. 

국일제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면서 그래핀 관련주로 주목받는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구조물리연구단 이영희 단장과 삼성종합기술원, 부산대 공동 연구팀이 고품질의 4층 짜리 그래핀을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그래핀은 흑연의 한 층에서 떼어낸 2차원 물질로, 전기·화학적 특성이 우수해 반도체 분야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하지만 밴드갭(전자의 에너지 차이)이 없어 반도체 소재로 활용하기 어렵다. 그래핀을 여러 층으로 쌓으면 집적 회로를 소형화할 수 있고 밴드갭도 조절할 수 있다.


연구팀은 처음으로 고품질의 다층 그래핀을 단결정으로 성장시키는 합성법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