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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뜻깊은 의미로 시작한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수로 힘들어하시는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박유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27일 온라인 팬미팅 '2020 박유천 찰리티 도네이션 온택트 팬미팅'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해당 팬미팅 수익금 전액은 일본 규슈 이재민에게 기부된다.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 투약이 사실로 밝혀지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자신의 말을 뒤집고 연예계로 돌아왔다. 이와 관련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극단적인 결정이었다. 어떤 생각으로 그런 얘기를 했을까 싶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고 상황 판단이 안 되는 상태였다. 결론적으로는 제 잘못이고 인정하고 있다. 가장 후회가 되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박유천은 집행유예 기간 진행한 유료 팬미팅, 고액의 유료 팬클럽과 화보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온라인 팬미팅 수익금 전액은 일본 규슈 이재민을 위해 쓴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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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