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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2분기 호실적 발표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9시37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보다 2.27%(1300원) 오른 5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8% 이상 오르며 6만22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7월31일 유한양행은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086억원으로 14.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1억원으로 407.8% 증가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어닝 서프라이즈의 원인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성장률 회복과 마일스톤 유입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도 ETC 부문과 지속적인 마일스톤 유입으로 양호한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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