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의 개막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인해 9월11일로 연기됐다.

부코페 측은 18일 "오는 21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개막식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9월11일로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부코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개막식을 9월11일에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부코페는 웃음이 사라진 시대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시작을 알렸다. 특히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이번 공연의 관전 포인트를 '방역, 안전, 웃음'으로 꼽을 만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추세를 보이자 안전을 위해 결국 개막식과 행사를 9월로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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