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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감독 정연경)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했다.
'나를 구하지 마세요'의 홍보사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던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의 언론 배급 시사회의 취소와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 대체 진행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홍보사 측은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4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취소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러운 일정 변동으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정부의 50인 이상 집합금지에 따라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오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신청해주셨던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9월3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 배급 시사회를 온라인 시사회로 대체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도망치듯 엄마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 온 열두 살 소녀 선유가 말썽쟁이 정국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오는 9월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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