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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5일 CJ CGV에 대한 리포트를 통해 “8월20일을 기점으로 미국 주요 극장체인 점포가 단계적으로 개장하고 있다”며 “미국 극장 재개장은 전세계 할리우드 영화 개봉 재개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향후 영업개선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서 CJ CGV의 3분기 연결 영업적자는 850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CJ CGV 2분기 연결실적은 마이너스(-)1305억원 영업적자였다.
박 연구원은 “7~8월 한국영화 기대작들의 개봉이 이어지면서 23일 누적관객수(QTD)가 1350만명을 기록 중”이라며 “현 추세가 이어지면 3분기 한국 박스오피스는 1분기와 비슷한 레벨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극장가에는 긍정적인 신호탄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개봉하는 영화 ‘테넷’의 예매율이 83.3%에 달하고 있고, 타지역에서 디즈니플러스를 통한 공개가 결정된 ‘뮬란’(9월10일 개봉)도 극장 개봉을 확정한 상태다.
하지만 부채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영업단에서 높은 가치와 별개로 부채가 많은 점은 CJ CGV 기업가치 상승에 있어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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