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우가 다시 홀로 급등세를 나타냈다.©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우선주가 전날 상한가 마감에 이어 갑자기 이틀 연속 초강세다. 삼성중공업이 크게 뛰지 않은 상황에서 우선주만 상승세를 타 또다시 이상 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다.

삼성중공우는 26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86%(10만1500원) 오른 5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중공업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고, 이 소식에 우선주는 상한가를 찍었다. 전날 5% 상승에 그친 삼성중공업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어 26일에도 삼성중공업은 현재 하락을 나타내는 파란불이 들어왔지만 삼성중공우는 20% 이상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한국거래소는 우선주가 이상급등 현상을 보이면서 투자유의안내를 발동한 바 있다. 일부 우선주가 기업실적과 관계없이 이상급등 현상을 보이면서 투자자의 주의 환기와 뇌동매매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