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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의 '중국 온라인 보험 확대 가속화'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재보험사 스위스리(Swiss Re)는 중국 온라인 건강보험료가 2025년까지 연간 4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인 "건강보험 좋아요"
현재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슈어테크 선도국 중 하나다. 중국 내 기업들은 금융서비스에 디지털 기술 및 핀테크를 공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다.중국 내 온라인 보험료는 2019년 2696억 위안(한화 약 46조원)으로 2013년 291억 위안(한화 약 5조원) 대비 연평균 45%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온라인 건강보험료는 2018년 대비 92% 증가한 236억 위안(한화 약 4조원)으로 전체 사업 부문 중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전체 사업 부문의 온라인 보험료 비중은 6.4%에서 8.8%로 늘었다.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보험은 건강보험이었다. 스위스리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중국 내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 이상의 중국 보험소비자가 온라인 보험 구매를 선호했다. 건강보험은 대표적인 선호 상품이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60.8%)이 단기 건강보험 등 간편하고 저렴한 보험 상품의 경우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며, 편의성과 단순함(69.3%)을 온라인 구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응답했다.
알리페이, 위챗에서 보험 구매하는 중국인
온라인 플랫폼별로는 평판이 훌륭한 제3자 플랫폼(31%) 및 보험회사 웹사이트(21%)의 신뢰도가 높았다.최근 중국은 알리페이, 위챗 등과 같은 플랫폼 배너 광고가 중국 내 핵심 판매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알리페이는 보험계약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플랫폼(응답자의 64.3%)이자 가장 신뢰받는 플랫폼(응답자의 89.8%)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위챗이 각각 47.5%, 67.6%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스위스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 인식 향상 및 인터넷 접근성 확대로 중국 내 온라인 보험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스위스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 인식 향상 및 인터넷 접근성 확대로 중국 내 온라인 보험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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