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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은 배럴당 0.7%(0.29달러) 상승한 39.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7%(0.28달러) 오른 41.7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유가 반등은 미국 유전지대를 강타한 폭풍의 영향에 원유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재고가 줄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 최근 미국에는 허리케인 로라와 샐리에 이어 열대성 폭풍 베타까지 텍사스주 해안에 상륙했다.
실제 이날 발표된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은 전주보다 약 400만배럴 줄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 향후 수요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에 1%에 못미치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국제 금값은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2%(3.0달러) 하락한 1907.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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