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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가 '데일리 스타'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맨유는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포체티노를 염두하고 최근 그에게 접근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이와 관련해 "맨유 구단이 솔샤르의 거취를 지금 당장 결정하지는 않을 것이다"면서도 "11월 예정된 A매치 휴식기까지 (맨유가)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지 못할 경우 구단은 결단을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솔샤르 감독은 과거 맨유 공격수로 뛰었던 전설적인 선수다. 현역 시절 '동안의 암살자', '슈퍼 조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127골을 터트렸다. 그는 지난 2018-2019시즌 중반 임시 감독으로 팀에 돌아온 뒤 성적을 한껏 끌어올리며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솔샤르 감독은 오히려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뒤 지속적으로 경질설에 시달렸다. 특히 지난 시즌 초반 챔피언스리그 경쟁권에서 벗어나면서 포체티노, 막스 알레그리 등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다만 겨울이적시장을 전후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합류하고 성적이 오르면서 이적설은 금방 잠잠해졌다.
현역 시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뛰었던 포체티노는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스페인 에스파뇰과 잉글랜드 사우스햄튼을 거쳐 토트넘 홋스퍼에서 중흥기를 맞았다. 토트넘은 포체티노와 함께 지난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일궜다. 다만 이듬 시즌 10위권 밖까지 순위가 떨어지면서 지난해 11월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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