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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7일 장수고등학교에서 제39회 ‘2020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강좌는
1,2학년 140명을 대상으로 ‘더 큰 미래를 위한 로켓엔진
호기심과 상상력’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는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 그룹과 함께 서호주를 탐사한 국내 1호 과학탐험가이자 ‘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의 저자인 문경수 탐험가가 초청됐다.
문경수
탐험가는 아리랑 인공위성 관제 시스템을 제작하면서 생긴 호기심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과학 독서 모임을 통한 탐험을 시작한 이야기와 NASA등 세계적인 기관에서 근무하는 과학자들과 함께
서호주, 고비사막을 탐험한 에피소드를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다.
문 탐험가는
NASA 과학자들이 우주로 가기 전 어떤 훈련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과정 속에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경험의 데이터를 쌓는 것”이라며 ”호기심을 갖고 관점을 달리하면 누구나
어디에서든 탐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성제환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는 전라북도의 희망인 장수고 학생들에게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인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 강좌에서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할 예정이니 학교에서도 따뜻한 관심을 갖고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JB인문학
강좌는 지난 2017년도부터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이다. 활동은 현재까지 34개교 1만696여명의 학생들에게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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